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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은 헌법이 규정한 국가의 책무 사항으로서 정부조직 편제에 있어서 이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교육 부처명에 ‘교육’을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헌법 제31조는 모든 국민의 교육을 받을 권리 보장 및 학교교육과 평생교육을 포함한 교육제도와 운영 등 국가의 교육에 관한 책무를 명시하고 있는 바, ‘교육’은 국민의 교육권 보장과 국가의 통치 조직 및 작용 등을 규율하는 기본적 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교육기본법, 유아교육법, 초·중등교육법, 고등교육법, 평생교육법 등 교육 관계 법률에서도 ‘교육’이라는 용어를 일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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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교육화 실행 방안 “긍정적” 「영어전용교사제」, 자격체계 혼란 재검토해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영어 공교육 완성 실천방안」에 대한 교총 입장 -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30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영어 공교육 완성 실천방안」과 관련, 영어 공교육화를 위한 정책 목표와 구체적 방안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다만, 현재의 영어교사와 구별되는 「영어전용교사제」를 신설하는 것에 대해서는 영어 교사 양성․자격․임용 체계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한다.2. 영어교육 강화 방안으로 논의되어 혼란과 갈등의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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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건 한국교총 회장 - 김신일 교육부총리 교육현안 협의 결과2월 1일 교총회장과 교육부총리는 교육공무원승진규정 개정 등 교육현안에 대해 1시간 30분동안 협의했습니다. 당일 윤종건 회장은 아래 현안에 대해 조속한 해결을 강하게 주장 했습니다.주요 결과를 교육부총리(교육부 실·국장)의 답변을 중심으로 알려드립니다.1. 교육공무원승진규정 개정○ “경력기간(25→20년)을 5년에 걸쳐 연차적으로 축소하겠으며, 2006년 근평도 제외토록 하겠음”“근평기간 단축보다는 최근치를 반영비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농·촌등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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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교육위원 주민 직선,교원평가 전국 확대실시 전 협의키로!- 한국교총 - 교육부, 80개항 139개조 교섭 합의 -․● 주당수업시수 초20, 중18, 고16시간으로 감축․● 수석교사제 연내 추진․● GDP 대비 6% 교육재정 확충 등- 2006. 4. 11(화) 오전 11시 30분, 교육부 대회의실 -1. 앞으로 시․도교육감, 교육위원을 주민이 직접 선출하고, 초․중등 교원도 교육감, 교육위원으로 선출될 경우 휴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논란이 되고 있는 교원평가의 전국 확대 실시에 앞서 내용 및 방법 등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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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제 4 대 노용식 회장 취임식울산 최대 규모의 교원단체인 울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의 제 4 대 노용식 회장의 취임식이 각계 내빈들과 교육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9일(목) 오후 4시 명정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된다.교장초빙제 도입과 교원평가, 사립학교법의 갈등, 입시제도의 개편에 따른 일선학교의 혼란 등 수없이 많은 난제들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때에 울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의 수장을 맡은 노용식 회장은 힘있는 교총, 교원의 전문성 신장, 교권옹호와 세계속의 울산교총 위상정립 등의 공약사항으로 취임사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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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교육위 성격, 교육감 선출 등 지방교육자치 개편 방안 논란”日 “의무교육비 국고부담 폐지, 교육특구 등 분권화 및 구조개혁 추진”日 “시험체제 강화는 PISA 보고서 오해한 것”韓 “PISA 한국 과학점수 큰 폭 하락 주목해야”- 한국교총-일교조, 3.15(화) 오후 2시, 교육정책 세미나 개최 -1. 최근 독도문제 및 역사교과서 왜곡 등으로 반일(反日)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일 양국이 대표적인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윤종건)와 일본교직원조합(위원장 모리코시 야스오)가 만나 양국의 교육현안에 대한 관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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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양성체제 “땜질식 맹물방안”으로는 안 돼
■ 교․사대 중심 목적형 양성체제 확고히 해야
■ 대학원 수준의 양성체제 조기 도입해야
- 정부의 교원양성체제개편 종합방안에 대한 한국교총 입장 -
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윤종건)는 교육부가 발표한 교원양성체제개편 종합방안은 1년 넘게 준비해 온 방안치고는 매우 졸속적일 뿐만 아니라 그동안 제기된 사항들을 실효성도 없이 백화점식으로 나열만한 “땜질식 맹물방안”이라고 평가한다.
2. 교원양성체제 개편의 기본방향은 우수 인력을 교직으로 유인하고, 교원양성기관에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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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부총리, 전교조와 NEIS 단독합의 공식 사과- 관련자 엄중 경고, 재발방지 및 재발 시 엄중 문책할 것 -- NEIS 추진, 교총․한교조 등과 합의하여 최종 결정키로 -7일 오전, 교총-교육부 NEIS 관련 합의서 및 단체교섭 합의서 발표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윤종건)와 교육인적자원부는 10월 7일 오전 11시,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지난 9월 23일 NEIS 중 교무/학사 등 3개 영역 구축과 관련하여 교육부-전교조의 단독 합의 처리 사태로 촉발된 교육계 갈등을 조기에 해결하고, 향후 NEIS 추진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