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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방과후학교·돌봄 전가하는 법안 즉각 철회하라”
교총,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철회 요구 학교를 방과후학교·돌봄 운영 주체로 명시“사회적 요구 무분별하게 학교로 떠넘겨 지자체가 운영하도록 법·제도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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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총은 지난 11일 중구 태화새마을금고 온새미로 공연장에서 12대 신원태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제12대 신원태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임기에 들어갔다.울산교총은 지난 11일 중구 태화새마을금고 온새미로 공연장에서 12대 신원태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권택환 수석부회장과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관내 유·초·중등 학교장, 울산교총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신 회장은 “요즈음 사회구성원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가르침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 일인지 현장에서 실감하고 있다”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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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 36학급 이상 과대학교에 보건교사 2명 이상을 두도록 합의했다.교육부는 8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0~2021년 상반기 교섭·협의 합의서에 한국교총과 함께 서명했다고 밝혔다. 합의서는 교원 근무 여건 개선, 복지향상·처우개선, 교권 확립과 전문성 강화, 교육 환경 개선 등 총 25개조 25개항으로 구성됐다.양측은 교원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중장기 교원 수급계획도 마련한다.합의서에는 학교지원센터를 활성화하고 교육지원청의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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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총 회장단과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들은 2022년 9월 15일(화)울산광역시 시의회 3층 교육위원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강병호 회장은 다음의 건의를 하였다.첫째, 최근 코로나와 태풍 등 거듭되는 재난사태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집중된 복지혜택을 교원등에게도 지윈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원활한 원격수업을 위해 학교 통신시설장비 확충과 통신비 지원, 마스크 지원 등을 건의하였다.둘째, 학생들의 학력과 행활지도 등을 위한 학교장과 교사들의 자율권을 존중해 줄 것도 촉구하였다.이밖에도 심신이 피폐해진 교원들의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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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교실,방과후 학교 운영은 지자체가 맡아야
학교는 교육기관…보육,사교육 수요 무분별하게 떠넘겨선 안 돼
교원에게 인력 채용,수납업무부터 땜질 투입,사고 책임까지 지워
수업 전념 못하고 자괴감‧사기 저하만 초래…1순위 기피업무
‘복지’차원서 지자체가 운영하고 학교는 장소 제공 등 지원 바람직
교총“입법예고안 즉각 철회하라…총력 저지활동 전개”<붙임 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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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철용)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후원하는 교직원하계휴양소가 1700여명의 참가 신청을 하였다이용대상: 울산광역시교육청 관할 전 교직원개소식: 2019. 7. 25.(목) 11:00장소: 울주군 배내골 들살이 오토캠핑장이용기간: 7. 25.(목)∼8.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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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용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 김철용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지난 2월말 명예퇴직으로 교단을 떠난 교원이 6000명을 넘었다. 전국적으로 보면 2개 학교에서 1명 정도의 숫자다. 4632명이 명예퇴직을 한 지난해에 비해 30%이상 증가했다. 2017년 3652명보다는 65%가 늘었다.
교원들이 명예퇴직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교권추락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도 한다. 선생님들이 교직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은 자긍심과 보람인데 날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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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총 김철용 회장은 19. 1. 15.(화) 일자 울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교육의 발전을 위한 정책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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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각을 세우기 보다는 오히려 조용했다. 지난해 울산 최초로 진보교육감이 입성한 후 보수 성향의 울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는 변화와 개혁을 앞세운 교육감의 교육 정책에 반대 목소리를 내기 보다는, 일단 지켜보고 정책적으로 조율하는 태도를 취했다.
"노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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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감에게 바란다
김철용 울산교총 회장
흔히 쉽게 하는 이야기지만 '교육은 백년지대계'다. 아프리카 속담에서는 아이 하나를 제대로 기르기 위해 한 마을이 필요하다고도 한다. 1조 7,000억의 원 교육 예산을 집행하는 울산 교육의 수장을 선출하는 것이 미래 인재 양성과 우리 사회에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는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풀뿌리 민주주의와 교육 자치를 기조로 삼아 시작된 교육감 민선도 어느 새 30년 가까이 흘러 올해 7기 선출에 이르렀다. 지역 교육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뽑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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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용 울산과학대 교수가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울산교총)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울산교총은 8일목화웨딩홀 컨벤션홀에서 제10대 김철용 회장단의 취임식을 열었다.이날 취임식에는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 시교육청 관계자, 교총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제10대 신임회장단은 올바른 교육, 올바른인성, 올바른 인권을 지켜내는 울산교총, 교권보호와 회원의 권익신장에 앞장서는 울산교총, 울산교육 발전을 선도하는 울산교총, 회원들의 전문성 개발에 함께하는 울산교총, 회원 간 유대와 친선강화에 최선을 다하는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