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기사스크랩하기
아동학대법 개정 등 촉구33개 교섭 조항 신설요구 등시교육청에 교섭 협조 당부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신원태)는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과 관련해 교육부와 울산시교육청에게 진정성 있는 교권보호 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7일 울산교총은 “교육…
-
보도자료
(06764) 서울특별시 서초구 태봉로 114
대표전화 02-570…
-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과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가 6일 교권 침해 예방 등을 골자로 한 2023년 교섭·협의에 들어갔다.
울산시교육청과 울산교총은 이날 시교육청에서 교섭 협의 개회식을 열었다.
교총은 지난 2021년 기존 합의 96개 항 대비 33개 항을 신설⋅확대해 ‘교권 침해 예방 및 교원 보호’, ‘교원복지’, ‘유치원 교육의 내실화’ 등 129개 항에 대해 교섭⋅협의를 요구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울산교총과 함께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지위를 향상하고자 지속해서 교섭⋅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날…
-
고의없는 교원 생활지도, 아동학대 면책…중대 침해 학생부 기재
학교 민원 대응 일원화…학생인권조례 개정 지원
묵념하는 교사들
지난 12일 서울 종각역 인근 도로에서 열린 제4차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한 법 개정 촉구 집회에서 참여한 교사 등이 묵념하고 있다. 2023.8.12 jjaeck9@yna.co.kr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교사가 학생 생활지도를 하는 과정에서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으면 아동학대 범죄에서 면…
-
이주호 "생활지도 고시는 법령체계…인권조례와 상충하면 고시가 우선"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2학기부터 교사의 생활지도 권한이 강화되지만, 체벌이나 복장·두발검사, 벌 청소 등은 여전히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므로 해서는 안 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교육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 등을 발표하면서 생활지도 범위·방식과 관련해 이같이 설명했다.다음은 교육부 관계자들과의 일문일답.
…
-
울산교총 "훈육하다 신고당하면담임 교체·직위 해제 등 처분교사들 스트레스 호소"
울산지역 교원단체가 아동복지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울산시교원총연합회(울산교총)는 13일 "학교 붕괴를 단축하는 아동복지법은 즉각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아동의 건강과 복지 보장을 위해 제정된 아동복지법은 일선 학교 교사들에게는 저승사자법으로 통한다. 아동복지법으로 신고 한번 당하면 그 자체만으로 담임 교체, 직위 해제 등 각종 처분을 받는다"며 "이로 인해 …
-
신고 당하면 경찰 조사ㆍ징계ㆍ소송 등 고통스런 순간
가 -가 +sns공유 더보기
허종학 기자기사입력 2023-03-12 [18:56]
아동학대 혐의에 몰린 초등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모습이 그려진 MBC 방송 이후 교육계가 공분과 개탄, 제도 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교원단체들은 교사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조치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아동의 건강과 복지 보장을 위해 제정된 아동복지법은 교사들에게 저승사자법으로 통한다.
한번 신고를 당하면 그것만으로도 담임 교체, 직위해제 등의 강도 높은 처분을 …
-
학교 부지에 복합시설 설치남목초 지하주차장 등 조성▲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학교시설복합화 설명회를 열었다.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지자체와 함께 그린스마트미래학교에 체육시설, 주차장 등 복합시설을 설치·운영하는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학교시설복합화는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문화·체육·복지시설을 학교의 유휴부지에 설치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함으로써 학교를 지역 상생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시교육청은 지난해 4월 동구청과 학교시설복합화 업무협약을 맺고 남목초…
-
년간 지자체 1343억, 정부 177억민노총·한노총, 회계는 일부 공개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최근 5년간 정부와 시도(광역자치단체) 17곳에서 지원받은 금액이 1520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228곳이 두 노총과 산하 조직에 지원한 금액은 포함하지 않은 것이어서, 실제 지원 금액은 더 클 수 있다.
양경수(왼쪽) 민주노총 위원장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
[교육현장]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특급 비법
학종 · 자소서 폐지 생기부 관리 중요수상 · 독서 등 미반영 항목 점검 필수교사 소통 등 맞춤 전략 대입 성공키2024년 대학입시에서부터 자기소개서가 폐지된다. 생기부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경향이 있다. 수상 경력은 대입 공정성 방안으로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학교 현실을 말씀드리면 올해 고1, 고2부터는 수상 경력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일회·단발성 대회는 없어지고 캠프나 아카데미에 투자를 하고 수상은 많이 없애는 경향이다. 최근 생기부 미반영 항목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