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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총 제8대 오학섭회장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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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학섭. 이하 울산교총)는 11일 울산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제8대 오학섭(현.신일중 교장)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과 김복만 울산시교육감, 관내 유·초·중등 학교장, 울산교총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2. 앞서 오 신임회장은 울산교총이 작년 12월 전체 재적회원 3,6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선제 우편투표에서 55.4%(투표율94.2%)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당시 그는 △건전한 재정확보를 통한 회원복지확대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통한 회원만족도 제고 △조직확대를 통한 힘있는 울산교총 실현 △교권확보와 실리를 추구하는 교섭력강화
△학교폭력 관련 승진가산점 제도 개선 △교원성과급 제도의 개선 △영·유아 탁아시설 설치를 위한 교섭력 강화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다.

3. 오학섭 신임회장은 “울산교총은 3.700여명의 회원을 둔 지역 최대 교직단체”라며 “앞으로 교섭력을 강화해 교권을 확보하고 학부모와 연계한 교육분쟁 119공동지원단을 운영하는 등 교사들의 교권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출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한국교총과의 정책연대를 통해 공무원 연급법 개악과 명퇴수당 지급유보 움직임을 저지하는 등 현안해결에 발 벗고 나서겠다”며 “아울러 수서교사제의안착과 사립학교 과원 특수교사 공립특채 문제, 유치원 업무보조원 배치 등 학교현장 중심의 교총을 만들겠다‘고 덧붙었다.

4. 한편 오 신임회장은 온양초와 남창중, 남창고, 진주교대를 졸업하고 울산교육연수원 연구사. 강북교육청 장학사, 호계중·강동중 교장을 거쳐 현재 신일중 교장을 역임하고 있다.
임기는 오는 2016년 2월까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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