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울산교총회장기 배구대회

▲ 울산교총(회장 이성걸)은 지난 4일 울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강남지역교원청 박명호 교육장, 시교육청 교원인사과 심정필 과장, 평생교육체육과 정재오 과장, 선수들이 참석했다.

 `제6회 울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장기 배구대회`에서 문수초ㆍ삼동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무거초등학교, 3위에는 남목초ㆍ월계초등학교가 각각 공동 1위 차지했다.

울산교총(회장 이성걸)은 지난 4일 울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강남지역교원청 박명호 교육장, 시교육청 교원인사과 심정필 과장, 평생교육체육과 정재오 과장, 선수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46개 학교가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8개교 150여명의 선수와 교원들이 참가, 한마당축제로 진행됐다.

이성걸 회장은 "요즘 학교현장은 예전보다 어렵고 선생님의 사기가 땅에 떨어져 어려움을 느끼지만 배구대회를 통하여 교원의 사기진작과 상호간의 우의와 친선도모를 통해 처음 교단에 섰던 마음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