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성걸·이하 울산교총)가 18일 울산시 남구 래이컨벤션 웨딩홀에서 울산교총 및 한국교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울산교총은 회원(사망·순직 포함) 대학생 자녀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해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는 학생 6명을 선발했다.

울산교총 장학생 4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을 한국교총 장학생 2명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울산교총 장학생으로는 동아대학교 김소영씨, 대경대학교 김지현씨, 덕성여자대학교 하수정씨, 인제대학교 김보람씨가 각각 선발됐다. 한국교총 장학생으로는 경북대학교 최준영씨와 웅촌중학교 임소희 학생이 각각 선발됐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성걸)는 18일 오후 래이컨벤션 웨딩홀에서 ‘울산교총 및 한국교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울산교총 회원(사망·순직 포함)의 대학생 자녀 중 타 학생의 모범이 되는 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2017.12.18 울산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