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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총 12대 신원태 회장 취임 “교권보호에 열과 성을”[경상일보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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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교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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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총은 지난 11일 중구 태화새마을금고 온새미로 공연장에서 12대 신원태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2대 신원태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임기에 들어갔다.

울산교총은 지난 11일 중구 태화새마을금고 온새미로 공연장에서 12대 신원태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권택환 수석부회장과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관내 유·초·중등 학교장, 울산교총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요즈음 사회구성원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가르침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 일인지 현장에서 실감하고 있다”며 “선생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람과 긍지를 갖고 묵묵히 교단을 지켜오고 계신 선생님들의 곁에서 열과 성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갈수록 퇴보하고 있는 교사들의 지위 향상과 교권 보호에 힘쓰는 한편 복지증진에도 노력하겠다”며 “또한 젊은 교사들이 교총에 많이 가입할 수 있도록 젊은 교총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울산교총 제12대 회장단은 수석부회장에 박봉철 신정고 교사, 이진철 울주명지초 교감, 안순희 옥현유치원 원감, 박영희 한국폴리텍대학 교수, 김혜원 월평초 교사, 김재윤 울산예고 교사 등으로 꾸려졌다. 회장단의 임기는 오는 2025년 2월말까지다.

현 고헌초 교장인 신원태 회장은 지난해 11월 울산교총 회장에 단독 출마해 정관에 따라 무투표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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