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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입전형 시행 계획 따른 예비 고1 준비 전략 내년 대입 정원수 전체 감소 202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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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입전형 시행 계획 따른 예비 고1 준비 전략 내년 대입 정원수 전체 감소

 수도권은 증가 수시 교과전형 · 학생부 … 정시 수능전략 필수 ‘나만의 학습 플래너’ 작성 입시 준비 철저히

2024 대학입학 전형 시행 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고1 신입생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도는 예년과 달리 높은 편이다. 2024 대학 입학전형 계획 발표는 2022.4.26 교육부에서 발표했다.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계획에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024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344,296명으로 2023학년도보다 4,828명 감소된 것이 하나의 특징이다. 수시 및 정시 모집 비율은 전년도 기준 소폭 변동됐다.

 수시모집은 전년도 대비 410명 감소(비율은 1.0% 증가)했으며, 정시모집은 전년도 대비 4,418명 감소(비율1.0% 감소)됐다.


 특이한 점 하나는 수도권 대학 정시모집 선발 비율이 확대된 점이다. 수도권 대학 정시 평균 모집 비율은 23학년도 35.3%에서 2024학년도 35.6%로 0.3% 상승한 점이다. 이 수치는 비수도권과 비교하면 11.9%의 약 3배 높은 수준이다. 즉 전체 모집인원 감소분 중에는 비수도권 대학의 정시 모집 인원 감소분이 크고, 수도권 대학은 수시와 정시 모집 모두 소폭 증가한 셈이다.

 지방대는 학생 모집과 대학 운영에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이다. 지방대를 살리기 위해서는 교육부 차원에서 지방 대학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 지방균형발전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수시모집에서는 85.8%를 학생부 위주 전형(교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정시 모집에서는 91.7% 수능 위주로 선발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수시모집에는 교과전형과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며, 정시 모집은 수능 전략이 필수적이다.

 2024학년도 대학입시 중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는 폐지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부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된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2024 고1 신입생들은 이점에 주안점을 두고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예비 고1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국,영,수 과목 개념학습에 주안점을 두고 학습하는 전략이 수립돼야 한다. 학교 내신성적 관리를 위한 전략은 교과성적뿐만 아니라 서술형,논술형, 수행평가 등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학생부의 ‘교과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에 기록돼 평가되기 때문이다.

 2024학년도 대입에는 그 무엇보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교과세특의 중요성이 강조되기 때문에 고1은 물론 고2, 고3 학생들도 학생부에 기입되는 항목들을 잘 체크하고 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계획에서 특징 중의 하나는 사회통합전형(기회균형, 지역균형) 모집인원이 증가하는 것이다.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기회균형 선발 모집인원은 전체 36,434명으로 전년 대비 합계 2,372명 증가한 셈이다. 수도권 대학에서는 지역균형전형(교과성적 활용 학교장 추천전형)도 2023년 대비 모집인원 합계 2,997명이다. 정부에서는 지방대육성법 시행령을 개정해 의, 치, 한의대, 약학, 간호계열에 대해 지역 인재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2023년 대비 2,581명 증가한 합 23,816명이다. 

2024학년도 수능일도 벌써부터 카운트 다운 시작됐다. 수능일은 2023년 11월16(목)이다.예비 고3학생들은 물론 예비 고1 학생들도 자신의 진로에 맞춰 대학 진학을 위한 새로운 마인드를 셋팅해야 계묘년 토끼 해에  대학 진학과 내신성적  향상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본다. 예비고1을 비롯한 모든 학생들은 나만의 학습플래너를 작성해 내신관리 준비 및 입시 준비 전략을 수립하기 바란다.

 

출처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https://www.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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