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울산시교육청,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팔걷어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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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총장 작성일 23-07-24 00:29 조회 983 댓글 0본문
학교 부지에 복합시설 설치
남목초 지하주차장 등 조성
▲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학교시설복합화 설명회를 열었다.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지자체와 함께 그린스마트미래학교에 체육시설, 주차장 등 복합시설을 설치·운영하는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학교시설복합화는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문화·체육·복지시설을 학교의 유휴부지에 설치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함으로써 학교를 지역 상생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4월 동구청과 학교시설복합화 업무협약을 맺고 남목초 지하주차장, 남목어울림센터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남목초 지하주차장은 지하 2층 5048㎡ 규모로 주차면수는 150면이다. 공사비는 120억원으로, 내년에 완공되면 인근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남목어울림센터는 지상 3층 492㎡ 규모로 공동육아 나눔터, 남목어울림교실, 주민운동시설을 갖춘 주민 동아리(커뮤니티) 공간 겸 교육문화공간이다. 공사비는 21억원으로 내년에 완공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형석기자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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