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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립대 설립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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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교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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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립될 울산국립대학의 수요자라 할 수 있는 울산시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초․중․고 교원들은 설립될 울산국립대학에 대해 70.8%가 ‘타시도의 국립대학과 비교하여 진학하거나 진학을 권유’ 할 것으로 밝혀졌고, 63.1%가 ‘타도시와 대등한 종합대학’을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66.1%가 설립될 울산국립대학이 ‘타도시 국립대의 규모와 비슷한 4,000명이 적당하다.’ 고 응답하였으며, 울산의 여건을 고려하여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계열은 사범 계열, 공과 계열, 의․약학 계열의 순으로 나타났다.

2. 이 같은 사실은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 황일수)가 울산 국립대학 설립을 앞두고 울산시내 중․고등학교 학생 2,000명, 학부모 2,000명 그리고 울산시내 초․중․고 교사 2,000명을 대상으로 9월 16일부터 9월 20일 까지 수요자들의 울산국립대 설립에 대한 의견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밝혀졌다.

3. 중요문항별 분석현황 결과
1)국립대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81.8%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응답하여 대다수가 국립대 설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희망하는 국립대 유형은 63.1%가 종합대학을 선호했다.
3) 필요한 계열은 사범계열(37.9%), 공과계열(18.4%), 의․약학계열(17.9%)순으로 나타났다.
4) 국립대 규모는 66.1%가 타시도와 동일한 4000명선을 원했다.
5) 설립추체는 56.9%가 울산단독을 원했고, 타시도를 포함하자는 의견이 43.1%였다.
6) 설립방식은 86.2%의 높은 비율이 신설을 원했다.
7) 타시도 국립대학과 비교하여 울산국립대에 진학할 의향은 70.8%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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