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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교육칼럼 '2024학년도 수능 영어 마무리 학습법 '- 울산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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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총장23 작성일 23-12-19 21:58 조회 36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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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문항인 ‘듣기 영역’ 충분한 반복연습 필요
주 2회 이상 모의고사 풀이로 실전감각 유지
목표 등급따라 자신있는 문항부터 먼저 해결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능 킬러 문항이 배제된 첫해이다. 올해는 영어 영역에 대한 관심이 유난히 높은 한 해가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므로 수험생들은 각별히 마무리 잘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

 영어는 듣기와 지필 문항으로 출제된다. 영어 듣기 준비가 미흡하면 좋은 성적을 거두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 잘 준비된 듣기로 자신감 UP 자세가 필요하다.


 영어영역 듣기는 45문항 중에서 17문항으로 약 37% 정도이다. 듣기에서 좋은 결과를 가지지 못하면 영어 시험 끝날 때까지 어려움에 봉착될 수 있다. 그러므로 수험생들은 잘 듣지 못하는 영역에 대해서 충분히 반복 연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듣기 6번 문항과 10번 문항은 꼼꼼히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며, 11번과 12번 문항은 짧으므로 수험생들은 더욱 집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수험생들은 어휘 걱정을 그다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왜냐하면, 초고난도 문항 배제로 어려운 어휘가 감소됐다. 그러므로 수험생들은 평가원 기출 문항, EBS 연계교재 어휘 학습을 충분히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어휘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되 반복연습을 하면 효과적이다.

 영어영역의 두드러진 특징은 38번, 39번 문항에서 특징이 있다. 특히 모의 시험을 통해 분석한 결과 39번 문항의 경우 단서가 두 개 포함되므로 수험생들은 주의를 요해야 한다고 한다.

 수험생들이 가져야 할 자세로는 남은 기간 동안 유연한 사고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21번과 33번 문항의 경우는 오답 선택지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33번과 34번 문항의 경우는 의역을 하여 정확한 해석이 가능하므로수험생들의 유연한 사고력이 필요하다.

 또한 수험생들은 실전 감각을 유지해야 한다. 주 2회 이상 모의고사 풀이를 하되 실제 시험 시간보다 5분 정도 낮게 시간을 설정하고 준비하는 연습 과정이 필요하다.

 자신감 없는 문항은 나중으로 미루고 자신 있는 문항을 먼저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 43번~45번 문항은 장문으로 단서를 활용한 순서부터 정리한 후 문항을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

 목표 등급에 따른 전략을 살펴보면 1등급은 원점수 90점 이상만 유지하면 되므로 어려운 문항 33번, 34번, 39번 문항을 굳이 풀지 않고 나머지 문항을 해결하면 가능하다.

 2등급의 경우는 33번, 34번, 36번, 37번, 38번, 39번 문항을 풀지 않고 나머지 문항을 해결하면 자신이 목표로 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동안 모의고사 출제 기조를 숙지한 후 약점을 보완하면 충분히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 남은 기간 마무리 잘하여 자신이 희망하는 점수를 얻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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