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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이 늘면 의사가 많아지니까 근무지가 없어져서 생활이 좀 곤란해지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이 있었어요. 그런데 의사 부족 관련 마이너스적인 부분의 과제가 매우 크다는 인식도 있어서 의사회나 의사들이 크게 반대하거나 막 들고 일어나는 상황은 없었습니다.”(일본의사회 상임이사)
“의사회는 지역 의료와 환자를 지키는 것이 사명이라고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이런 거는 없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일본 후생노동성 실장)
세계 최고의 고령화, 지역소멸과 싸우고 있는 일본도 일찍이 지역 의사 부족, 필수의료 의사 부족을 겪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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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울산교총회장 신원태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교장, 교감선생님들께 이 글을 올리면서 건의드립니다.
최근 빈대공문으로 인하여 학교구성원들간 대립각이 서고 있습니다.
학교 업무배정 권한은 학교장에게 있음에도 집단이기주의에 의해 학교는 인정하나 관리자는 무시하는 현상이 비일비재합니다.
학교 자율권 보장과 학교장 책임경영제는 온데간데 없는 현실 속에서도 애쓰시는 교장, 교감선생님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뉴스에 경기도는 ‘생활지도 떠넘기기’ 문제를 두고 관리자와 교사노조간에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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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덕양춘포문화장학재단이 ‘2023 덕양춘포문화상’ 수상자 5명과 학술문예지원단체를 선정했다.
㈜덕양가스, 울산경제신문, ㈜덕양에너젠이 후원하는 올해 덕양춘포문화상은 △ 충효·사회봉사부문 사)이친구사랑나누기 △문화·예술부문 한분옥(72)·김현우(68) △교육·언론출판부문 이영훈(59)·신원태(56) △학술문예지원단체 지적장애인무용단 ‘연’ 등이 선정됐다.덕양춘포문화상 상금은 1천만원이며, 공동수상자와 학술문예지원단체에게는 각각 500만원씩 주어진다.충효·사회봉사부문에 선정된 사)이친구사랑나누기는 2007년부터 울산지역 소외계층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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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성교육 문제점 지적지도교사 가산점 부활 등 촉구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가 울산시교육청의 청소년 인성교육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교총은 학교폭력과 교권침해 모두 청소년 인성교육과 연관이 있는 만큼 전문직 감축 등 선심성 예산을 줄여 청소년 인성교육에 투입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울산교총은 31일 성명을 내고 “시교육청이 학생 인권을 강조한 나머지 교사들의 교권은 바닥에 추락해 학교 현장이 혼란스럽다”고 밝혔다.이날 교총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울산지역 학교에 접수된 교권 침해 건수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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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울산교총)가 울산시교육청의 청소년 인성교육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학교폭력과 교권침해 모두 청소년 인성교육과 연관이 있다는 게 교총의 주장인데, 전문직 감축 등 선심성 예산을 줄여 청소년 인성교육에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울산교총은 31일 성명을 내고 "울산시교육청이 학생 인권을 강조한 나머지 교사들의 교권은 바닥에 추락해 학교 현장이 혼란스럽다"고 밝혔다.교총에 따르면 2018부터 지난해 까지 최근 5년간 울산지역 학교에 접수된 교권 침해 건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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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총(회장 신원태)은 28일 '탐탐뮤직스튜디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탐탐은 실용음악의 꽃인 드럼, 기타, 피아노, 색소폰, 보컬 연습실과 밴드 합주실을 갖추고 개인레슨과 밴드합주 지원을 하고 있다.울산교총 회장 신원태는 "최근 사기가 저하되고 지쳐있는 교원들이 가족, 동료 교원, 학생들과 함께 연주하며 화합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협약으로 교총회원의 복지와 교권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강은정 기자 kej@iusm.co.kr출처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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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과 신세계골프피팅샵(울주군 범서읍 송현길 93)은 25일 교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세계골프피팅샵은 울산교총 회원 등 교원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골프채 수리와 교체를 비롯해 일대일 레슨을 제공한다.전 씨름 선수 출신으로 한라장사 등극과 현대씨름단 감독 등의 이력을 지닌 김종호 골프클럽 마스터가 신세계골프피팅샵 대표를 맡고 있다.신원태 울산교총 회장은 "최근 사기 저하 등으로 많이 지쳐있을 교원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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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법 개정 등 촉구33개 교섭 조항 신설요구 등시교육청에 교섭 협조 당부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신원태)는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과 관련해 교육부와 울산시교육청에게 진정성 있는 교권보호 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7일 울산교총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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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06764) 서울특별시 서초구 태봉로 114
대표전화 0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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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과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가 6일 교권 침해 예방 등을 골자로 한 2023년 교섭·협의에 들어갔다.
울산시교육청과 울산교총은 이날 시교육청에서 교섭 협의 개회식을 열었다.
교총은 지난 2021년 기존 합의 96개 항 대비 33개 항을 신설⋅확대해 ‘교권 침해 예방 및 교원 보호’, ‘교원복지’, ‘유치원 교육의 내실화’ 등 129개 항에 대해 교섭⋅협의를 요구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울산교총과 함께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지위를 향상하고자 지속해서 교섭⋅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날…